2022년 4월 28 일 – 애드테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프로그래매틱 광고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 DSP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 / 나스닥: TTD)는 오늘 신임 한국지사 지사장으로 김정 (Mike Kim)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신임 지사장은 대한민국 내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사업 및 성장 전략을 이끌며 벤슨 호 (Benson Ho), 더 트레이드 데스크 북아시아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에게 보고한다.
김 신임 지사장은 글로벌 여러 지역의 많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알티비 하우스 (RTB House)에서 주요 광고주 및 대행사와 협력하여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는 영업위원 (Agency Sales Advisor)로 일했다. 그 이전에는 하바스 미디어 그룹 (Havas Media Group), 이니셔티브 (Initiative), 제일기획, 웰콤-퍼블리스에서 근무하며 한국의 대표 기업들과 일한 바 있다.
벤슨 호 수석 부사장은, "한국은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 있어 정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북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임 김 지사장이 갖고 있는 디지털 및 전통 미디어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지식과 광고 산업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한국의 주요 광고주 및 대행사와 맺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 지사장은 한국에서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확신한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광고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현재 한국의 광고 시장은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한국의 광고주들과 광고 대행사들이 향후 만나게 될 놀라운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이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성장하는 시기에 입사하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김 지사장은 미시간 대학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영화-방송학(Film and Video Studies)을 전공한 바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에 관하여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는 광고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테크놀로지 기반 회사이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자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글로벌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여러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주요 데이터, 인벤토리, 퍼블리셔 파트너들을 통합하여,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광고주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진성 유저 (user)들에게 그들의 광고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보장하여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PI들은 자사의 플랫폼 상에서 광고주를 위한 맞춤형 광고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벤투라 (Ventur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hetradedesk.com을 방문하거나 Facebook, Twitter, LinkedIn, YouTube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