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레이드 데스크, 광고주들이 자사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통합형 툴킷 ‘갈릴레오’ 출시

갈릴레오를 통해 광고주들은 자사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업계에서 가장 풍부함과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가 뛰어난 환경에 빠르고 쉽게 온보딩할 수 있어.


(서울, 20231월 18 일) – 애드테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는 오늘 광고주가 보유한 퍼스트파티 데이터 (1st party data)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인 ‘갈릴레오 (Galileo)’의 출시를 발표했다. 오늘날 광고주들은 캠페인 결과와 비즈니스 성과를 정확하게 측정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디지털 미디어에 걸쳐 미디어 구매를 최적화하기 위해, 그들이 보유한 귀중한 고객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활성화하기를 원하고 있다.

많은 주요 브랜드들은 그들의 충성 고객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타겟 오디언스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창출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투자해 왔다. 이제 ‘갈릴레오’를 통해 광고주들은 개인 정보 보호를 근간으로 함과 동시에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사의 기존 고객과 유사한 특성을 공유하는 신규 고객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갈릴레오는 유니파이드 ID (Unified ID 2.0, 이하 UID 2.0) 등 대부분의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데이터 및 퍼블리셔 파트너들이 채택한 새로운 크로스 채널 ID 솔루션과 연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최고 전략 책임자 (Chief Strategy Officer, 이하 CSO)인 사만다 제이콥슨 (Samantha Jacobson)은, “오픈 인터넷 환경에서 우리는 큰 전환점에 와 있다. 인터넷 인프라가 다양한 디바이스 및 앱에서 현대 디지털 미디어를 소비할 수 있도록 개발된 UID 2.0과 같은 새로운 ID 솔루션을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날과 같이 풍부한 ID 생태계가 탄생하게 되었고 이제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갈릴레오를 통해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글로벌 주요 광고주들이 그들이 가진 가장 귀중한 고객 데이터의 가치를 일깨워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갈릴레오는 광고주들이 자사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온보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능이 통합형으로 제공된다.

먼저 모든 주요 고객 관계 관리(CRM),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기타 데이터 및 클린룸 제공업체와의 원활하고 직접적인 온보딩 통합을 통해 광고주는 UID2를 사용하여 타겟 오디언스와의 매칭을 즉시 시작할 수 있다.

둘째, 커넥티드 TV를 포함하여 모든 퍼블리셔, 플랫폼, 디바이스 및 채널에서 타겟 오디언스를 찾아 매칭하는 진정한 옴니채널 ID 환경을 구현한다. 셋째, ID 매칭 및 광고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보고 및 측정이 가능하다.

제이콥슨 CSO는, “대부분의 경우 월드가든 (Walled Garden)에서는 광고주들이 자신들의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즉 캠페인이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파악할 수 없다. 갈릴레오와 UID 2.0를 사용하면 이러한 장애물이 제거된다. 즉, 광고주들은 데이터 퍼포먼스에 대한 세분화된 정보를 보고 받게 되어 모든 디지털 광고 채널에서 데이터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갈릴레오를 통해 어도비 (Adobe), AWS (Amazon Web Services), 인포썸 (InfoSum), 라이프램프(LiveRamp), 세일즈포스 (Salesforce),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 등 CRM, CDP 및 클린룸 제공업체와 직접 통합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hetradedesk.com/galileo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 관하여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는 광고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테크놀로지 기반 회사이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자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글로벌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 캠페인 운영자들은 여러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주요 데이터, 인벤토리, 퍼블리셔 파트너들을 통합하여,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광고 캠페인 운영자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진성 유저 (user)들에게 그들의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보장하여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PI들은 자사의 플랫폼 상에서 광고주를 위한 맞춤형 광고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벤투라 (Ventur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hetradedesk.com을 방문하거나 Facebook, Twitter, LinkedIn, YouTube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