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이는 미래형 사용자 식별 방식인 유니파이드 ID 2.0을 통해 퍼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주들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
(서울, 2022년 6월 13일) 애드테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프로그래매틱 광고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 DSP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 / 나스닥: TTD)는 오늘 아이치이가 유니파이드 ID 2.0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아이치이 (나스닥: IQ)는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분야 혁신 기업으로서 동남아시아, 한국, 북미, 호주, 홍콩, 대만 등 자사가 제공하는 해외 지역 서비스 (www.iq.com)에 유니파이드 ID 2.0을 적용한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서 처음 개발한 유니파이드 ID 2.0은 업계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ID 솔루션으로서 현존하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를 반영하여 설계되었다. 주목할 만한 기술적 향상이자 쿠키의 대안으로써, 유니파이드 ID 2.0은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는 데 바탕이 되는, 관련성 높은 광고노출이라는 광고 본질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새로운 ID 솔루션은 OTT 및 커넥티드 TV를 비롯한 대부분의 옴니채널 환경에서 작동하며 소비자에게 더 큰 제어 권한을 제공한다.
OTT 분야 글로벌 리더인 아이치이에서는 유니파이드 ID 2.0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연관성이 높은 오디언스를 보다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사용자들에게는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이 강화된 사용 환경을 아이치이의 글로벌 인벤토리 전체에 걸쳐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 북 아시아 지역 인벤토리 파트너십 담당 임원인 더글러스 초이 (Doug Choy)는, "유니파이드 ID 2.0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치이가 유니파이드 ID 2.0을 채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치이는 이를 통해 ID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될 것이며 뒤이어 더 많은 아시아 지역의 파트너들도 역시 유니파이드 ID 2.0라는 새로운 ID 솔루션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업계가 개인 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ID 솔루션으로 이동함에 따라,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서는 아이치이와 같은 업계 선두의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오픈 인터넷에서 광고주, 퍼블리셔, 그리고 소비자를 위해 보다 투명한 생태계와 업그레이드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프랭키 푸 (Frankie Fu) 아이치이 국제 광고 담당 부사장은, “개인 정보 보호가 중요하고 쿠키가 사라지는 미래에 대비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아이치이가 유니파이드 ID 2.0을 도입한 것은 이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오디언스 타켓팅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니파이드 ID 2.0이 가진 잠재력을 확신한다. 유니파이드 ID 2.0을 통해 전 세계의 사용자들은 앞으로도 더욱 개인화된 환경에서 프리미엄급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치이에서는 이를 통해 수익 성장을 모색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데이터 제어 역량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에 관하여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는 광고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테크놀로지 기반 회사이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자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글로벌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여러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주요 데이터, 인벤토리, 퍼블리셔 파트너들을 통합하여,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광고주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진성 유저 (user)들에게 그들의 광고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보장하여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PI들은 자사의 플랫폼 상에서 광고주를 위한 맞춤형 광고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벤투라 (Ventur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hetradedesk.com을 방문하거나 Facebook, Twitter, LinkedIn, YouTube를 참조하면 된다.